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M.B. 박물관 사건목록 (문단 편집) === 기타 특징 === 주인공이 사건 해결의 대가로 특정한 물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동네 음식점에서 파는 가장 비싼 메뉴부터 가치가 높은 진품까지 다양하다. 다만 전자의 경우 타츠키를 포함해 동급생들의 지갑이 털리고, 후자의 경우 소유자나 관계자~~, 특히 [[쿠지라자키 다케시]] 경위~~에겐 굉장히 모욕적인 행동일 수도 있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거의 개무시한다.[* 가령 타나바타 키쿠노가 경찰쪽 일을 의뢰하려다가 쿠지라자키 다케시의 충고를 듣고 선물로 케이크를 사왔더니 '''삐졌다.''' 신라가 경찰 측에게서 받은 증거물들 중에 고고학적,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물건이 꽤 많았는데, 그래선지 경찰의 의뢰면 뭔가 좋은 게 들어온다는 선입견이라도 생긴 것 같다.] 하지만 정확한 의도는 '''"분쟁의 원인이 된 물건을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내가 맡아주겠다"'''에 가깝다. 더구나 자신만의 박물관을 만드는 만큼 보존 및 보관 방법도 잘 알고 있고, 현실에서도 기증받은 물건의 경우 물건의 역사와 별도로 '모년 모월 아무개에 의해 기증되었다'라고 명시하는 만큼 이전 소유자에 대해서도 묘사는 없지만 배려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몇몇 사건에선 "내 박물관에 전시할 테니 종종 보러 와"라고 한다. 주인공들이 미성년자에 가볍고 깔끔한 그림체인지라 방심하기 쉬운데 은근히 수위가 높다. 일단 시작부터 인체 발화로 타버린 사체의 일부가 나오더니 여성의 유두 노출이나 남녀의 정사 장면도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심지어 34권 111화에서는 기승위 자세까지 나온다. 역사/사회적으로 예민한 이슈들도 곧잘 다룬다. 무려 [[문화대혁명]]을 소재로 써먹기도. 유명 만화가 이랬다면 꽤나 시끄러웠을 것이다. 다만 소재가 소재라서인지 해당 역사적 사건의 폐해와 비극을 강조하고 그 외에 특별한 트릭이나 비밀 같은 건 강조하지 않았다. [[새옹지마]] 고사를 들면서 문화대혁명의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 외에도 28권에서는 [[UN 안전보장이사회]]와 [[상임이사국]]을 다룬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상임이사국이 일으킨 전쟁]]'''을 통해 상임이사국 및 거부권 제도의 문제점과 한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현 상황과 연결지어 보면 감회가 새로운 에피소드다. 작중에서 워낙 자연스럽게 지나가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을 안쓰지만,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일본어로 대화하는데 문제가 없다. Q.E.D.와 달리 국외 사건이 많은지라 좀 두드러지는 편이다. 물론 신라가 5개 국어 구사자라는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아프리카 부족 같은 곳에 가도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되는 건 그냥 만화적 허용이라고 봐야 할 듯. 사실 이걸 따지면 타츠키가 더 말이 안 된다(...).[* 타츠키와 가나(Q.E.D.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둘이서 대충 봐도 100명은 넘어 보이는 사막의 도적떼를 쓰러뜨렸다. 둘 다 20세도 안 된 소녀들인데!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도 울고 갈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